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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무릎·어깨 관절 질환 치료하는 인공관절 내시경수술 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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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천우리병원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21-01-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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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체의 관절은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빠르게 노화가 진행돼 각종 관절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특히 무릎의 경우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만큼 퇴행성 변화가 다른 관절보다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무릎 관절염과 같은 질환은 주로 중 장년층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병해 노화 질환으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격한 운동,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발병되며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관절 질환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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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고 관절 부위에 가벼운 통증만 느껴져 파스를 붙이거나 진통제 등의 약을 복용하는 정도의 처치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관절염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해 만성적인 관절통증을 안고 살아갈 수 있으며, 심해지면 거동조차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수 있다.

관절 질환은 무릎에만 국한돼 나타나지 않는다. 일상 속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어깨에도 관절 질환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대표 어깨질환으로는 어깨충돌증후군을 예로 들 수 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회전근개와 견봉뼈가 부딪히며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비교적 젊은 30~40대에도 발병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어깨충돌증후군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져 점액낭이 부어오르거나 견봉이 아래로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관절에 삐걱거리는 마찰음을 느끼고, 지속적인 어깨통증과 결림 증상이 발생한다면 바로 정형외과를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절질환의 경우 환자의 건강상태 및 증상, 병변 부위, 진행 상태 등에 따라 수술적인 치료와 비수술적인 치료로 나눌 수 있다. 관절 부위에 통증 정도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비수술요법으로도 통증을 완화하고 몸 상태를 이전과 같이 회복할 수 있지만, 일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돼 연골이 상당 부분 마모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무릎 관절염의 경우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적용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무릎관절을 이루고 있는 세 개의 관절면 중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관절면을 절제해 제거하고, 이를 생체조직에 거부 반응이 적고 관절면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물질로 대체하는 수술방법이다.

최근에는 컴퓨터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성공률을 보다 높일 수 있고, 인공관절 수명도 길어지고 있어 무릎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맞춤형, 여성형에 따른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고 최소절개로 수술 후 회복이 빨라 일상으로의 복귀도 원활하다.

어깨충돌증후군을 비롯한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탈구 등 어깨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수술로는 어깨관절 내시경수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어깨관절 내시경수술은 병변 부위에 작은 절개를 통해 특수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절경을 삽입하여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수술방법이다.

미세 손상 부위까지 치료가 가능해 합병증 및 재발률을 감소시킬 수 있고, 방사선 MRI 검사로 확인 불가했던 병변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소형 카메라와 수술도구가 부착돼 있는 내시경을 관절 내부에 삽입해 환부를 직접 진단하면서 동시에 치료를 시행할 수 있어 정상 조직의 손상 위험도가 낮다.


출처: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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